놀이지도사

이지도사란

놀이지도사 사업은 경기도 특유의 육아지원사업으로 ‘놀이’를 매개체로 하여 영유아기 자녀를 양육하는 가정의 부모-자녀 간의 긍정적 관계 형성을 도모하고 영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사업입니다. 놀이지도사는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며 실제 영유아 양육상황에서 요구되는 다양한 양육 기술들을 놀이를 통해 알려주는 육아와 놀이 전문가입니다.

리야 놀자 프로그램

‘노리야 놀자’는 놀이지도사와 함께 다양한 놀이를 통해 자녀들과 소통하고 상호작용하는 부모-자녀 놀이프로그램입니다. ‘노리’는 ‘놀이’라는 단어를 의인화하여 영유아들에게 보다 더 가깝고 친근한 친구와 같은 느낌을 주기 위한 정서적 표현이며, ‘놀자’는 ‘놀면서 자란다’는 함축적인 표현입니다. 즉, ‘노리야 놀자’영유아들이 놀이를 통해서 심신이 건강하게 자라가는 데에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놀이전문가인 놀이지도사가 이를 지원하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정과의 연계활동

남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는 2019년 11월부터 각 지점(비전, 호평, 별내)에서 놀이지도사 선생님과 함께 ‘노리야 놀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프로그램이 끝난 후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가정에서도 확장하여 연계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이의 중요성

1. 긍정적 정서 형성

현대사회에서 놀이는 다양한 학자들에 의해 정의되고 해석되고 있지만 공통적으로 강조하는 것은 놀이는 즐겁고 유쾌한 일이라는 것입니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음악을 듣는 것처럼, 놀이는 현재 그 순간을 즐겁게 해주고 걱정을 잠시 멈추게 해줍니다. 놀이는 영유아들에게 미소와 웃음, 기쁨, 즐거움 등 긍정적인 정서를 표현하게 됩니다. 놀이를 통해 형성된 긍정적 정서는 영유아들의 자존감을 높여주며 사회적 친밀감을 강화시켜 줍니다. 이는 나아가 영유아들이 자라 다양한 사회적 평가에 노출되었을 때 덜 걱정하고 이겨 낼 수 있는 큰 힘이 됩니다.

2. 과정지향적 사고

영유아들이 놀이를 할 때는 활동의 목적이 아니라 활동 그 자체에 집중하고 주의를 기울입니다. 즉, 영유아들에게 있어서 놀이는 과정이 결과보다 더 중요합니다. 목적을 달성해야 한다는 압력이 없기 때문에 유아는 자유롭게 다양한 활동으로 놀이를 변화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지향적인 놀이의 특성으로 인해 영아들은 유연하고 개방적인 사고를 가지게 됩니다.

3. 부모 자녀간 놀이의 중요성

영유아들이 부모-자녀 놀이로부터 얻는 다양한 긍정적 효과들은 많은 연구에서 제안되고 있습니다. 특히, 영아부터 유아기까지의 부모와의 놀이는 유아가 또래와의 놀이 및 사회적 상호 작용을 준비하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또한, 영유아들에게 새로운 장난감을 구매해 주는 것보다 부모가 놀이를 해 주는 것이 유아의 기본적인 놀이 기술 발달을 돕고, 놀이를 통해 형성된 긍정적 애착으로 인해 부모는 자녀의 요구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일 수 있게 됩니다.

4. 자기주도성과 문제해결능력

놀이는 영유아들에게 스스로 선택에 의해 활동할 때 진정한 놀이로 간주됩니다. 예를 들어 블록쌓기와 같은 활동을 할 때 누군가에 의지나 개입에 의해 주어져서 할 때는 영유아들은 그것을 놀이가 아닌 일이라고 여깁니다. 온전히 자기 선택에 의해 놀이를 할 때 영유아들은 자기주도성을 가지게 되고, 놀이를 할 때 다양한 상황에 부딪히면서 그 상황을 극복하고 해결 하고자 하는 문제해결능력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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